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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놩`ㅡ`;; 오늘 굴욕 당했어요`ㅡ`...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출근하려는데...
온수가 안나오는 겁니다..ㅠ_ㅠ
얼어 죽을뻔 했지요...
회사에 일단 출근해서 수리 해주시는 분이랑 점심에 약속을 하고`ㅡ`
회사 부장님에게 점심시간에 방에좀 다녀온다고 했지요...
(가까운 원룸.ㅠ)
그런대 사람들이 죄다 절 이상하게 쳐다보는거에요...
이유는 머 제목에서 처럼...
부장님 저 점심시간에 시즌방에좀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했다는...
작년에 두번 부상당해서....ㅠ_ㅠ (한번은 웅플...ㄷㄷ)
이번시즌엔 안다닌다고 뻥치고 매주 다니는 저로선...
딱걸렸다 싶었지요...
머...결론은 부장님은 시즌방이 몬지 모르는`ㅡ`
이히히히...하지만...차장님이 음흉한 눈빛으로 담배 한갑을 요구하시는....
히유우우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자나깨나 말조심 합시다~
아무튼 오늘 점심시간이 아닌 퇴근후 성우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