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츠 넣는거 디게 힘들어요.. 첨에 탈땐 좀 빡신데 여러번 돌고나면 잘 되더라구요.. 그냥 부츠 앞으로 땡겨서 레버로 훅훅 땡겨버리세여 ㅋㅋ 그리고 부츠 넣고 레버 올리고 나서 발 양 옆으로 흔들어주시면 더 탄탄하게 체결되여~ 모양 맞춰주는거죠~ 전 왼쪽은 금방인데 오른쪽은 부츠 넣는거부터해서 레버올릴때 피 쏠림 ㅋㅋㅋㅋㅋ 그래도 시간이 빨라서 리프트도 2~3번은 더 탈 수 있는거 같아요~
사용하시지 얼마 안된 상태면 진짜 빡샙니다 ㅡㅡㅋ 길을 들여놔야되요...ㅋㅋㅋㅋ 저 265에 M 썼엇는데 맨처음 채결할 때는 십분가량 끙끙댔어요...ㅋㅋㅋ 그래도 몇번 타니까 갠춘해서 최근에 반딩 바꿨는데 바꾸기 전까지는 거의 5초만에 풀렀다 채웠다 했네요 대기줄에는 들고타다가 타기 직전에 묶고타기 신공 가능해요 ㅋㅋㅋ
참, 또하나가 있는데요 부츠가 끝까지 들어가야되는데 끝까지 안들어갔을때도 잘 안체워져요 앞으로 쿡쿡 발차기하듯하면서 넣은다음 채워보세요
레버 올리는게 아니고 끼우는거 자체를 말씀하시는거죠? 그건 서서 끼는게 더 편하고 앉아서 하심 잘 안들어가요. 레버올리는건 첨엔 엄청빡빡한데 사용하시다보면 점점 늘어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