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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0 기본 각으로 4년정도 타다가 같이 타시는 분들이 다 개인 각들을 찾아 쓰시길래
18/-3으로 3일정도 타봤습니다.
기본각과 턴할때 느낌이 많이 틀린거 같은데
레귤러기준 힐턴시는 뭔가 빨리 말리는 기분이고 토턴시에는 평소보다 늦게 말리는 기분 이랄까
대충 생각해 봤을때 엣지까지 힘이 전달되는 거리가 변화가 생겨서 그런거 같은데요..
이렇게 되면 턴할때 자세? 느낌? 몬가 변화가 있어야 되나요?
앞발이 전향각이 될수록 숏턴은 편한느낌인데 턴 각이 커지면 뭔가 부드럽게 안도는 기분이 드네요
뒷발각에 대한 차이는 크게 못느끼겠고...살짝 무릎이 부담스럽다 정도??
감을 못잡고 있는 저에게 좋은 충고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바인딩각도는 자기 라이딩의 부족한 부분을 채월줄수도 있고 발을 편하게 할수도 있죠
통상적으로 레귤러 기준 왼발이 전향 + 갈수록 토우턴은 어려워지고 힐턴은 더 나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