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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일입니다
립트 대기줄에서 스키어가 걷는게아니라..
양손폴대로 대기줄에서 밀면서 가던중
자꾸폴대가 제눈앞에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하는겁니다 ..
이렇다 사고치겠네 하는순간 폴대로 제 고글을 콕!
그러더니 그냥 처다보고다시 그짓꺼리를 하더군요..
하도 열이 받아서 어이 씨x스키어 폴대로 사람죽이겠다 씨x넘아
최소한 미안하다 괜찮냐고 해야할꺼아니냐고 욕을 싸잡아서 퍼부엇습니다.
옆에서 와이프는 하지말라 그만해라 하고 그쪽스키어일행은 니가 잘못했네 하면서 깔깔대며 웃더군요
그걸보고 이런 이쉐끼들이 정신을놨나.. 고글없었으면 눈깔찌를뻔했다고 소리치고 그지같은세x들아
이고글 니네 그지같은세x 들가져다 써라 하고 면상에 집어던져버렸습니다
나이들도있는 사람들이 장난치는꼬라지가 보기싫고 어제 스키어가 와이프를 들이박아서 기분이 드러워있는상황에
일어난일이라 스키어넷을 들고있던 보드데크를 집어던젔습니다.
평소 차분하고 화를안내는 성격인저로 알고있던 와이프는 이러다 큰일나겠다는생각에 계속뜯어말리더군요
페트롤들도 뜯어말리고..
여튼 스키어들 애기나오는거 보고 어제 생각에 다시한번 폭퐁분노가 치밀어오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