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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302134535&code=940202
행사 개회사를 맡은 오호석 유권자시민행동 상임대표가 “신용카드사들은 횡포를 중단하고 업종 구분 없이 수수료를 1.5%로 인하하라”고 외치자 체육관이 떠나갈 듯 환호성과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업종이나 규모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카드 수수료율은 카드사의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영업정책”이라며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일률적이고 안정적인 수수료율을 적용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자영업자들이 신용카드사를 향해 일종의 ‘압박 전략’을 구사한 셈이다. 그러나 축사를 맡은 여야 원내대표의 발언을 바라보는 자영업자들의 시각에는 온도차가 있었다. 황 원내대표의 “저는 신용카드 안 씁니다 이제 체크카드 씁니다”라는 발언에 일순간 객석이 조용해지며 여기저기서 “체크카드도 마찬가지야. 수수료 있어”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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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어이 없네..
이런사람이 뭔 정치를 한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