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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휴가를 3일 남긴 병장입니다.
시즌도 2월로 다 끝나가고 있고.....
하지만 작년시즌동안 스키장을 한번도 못가서 이번시즌
늦게나마 보드를 타려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생각해둔게
1.하이원 2.휘팍 3.성우 4.비발디
이정도로 나뉘게 되었는데
1.하이원
스키장 시설도 좋고 슬로프도 많고..
하지만 서울에서 좀 멀구..
아직 많이 나온 시즌권이 없네요
2.휘팍
09/10 시즌에 탔었는데 2월 3월에도 설질 좋고
슬로프도 좋고 실력자들도 많고 서울에서도 2시간정도면 가고
시즌권 가격도 괜찮고
3.성우
2번인가밖에 못가봤는데 그렇게 좋구나 하면서
타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파이프 상당히 좋다고들 하더군요
우선 시즌권 가격도 괜찮구요
4.비발디
시즌권 가격이 상당히 쌉니다.. 나온 거래물도 많구요
서울에서 가깝고 친구들과 같이 갔을때 부담감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슬픈 설질과 많은 인파는 절 망설이게 하네요
여러분이라면 2월부터 보딩 시작하는데 시즌권을 사서 뽕을 뽑고
즐겁게 즐기고 싶다! 하면
이 4스키장중에서 어느곳을 선택하시겠나요?
저왕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물론 상황은 다르지만요ㅋㅋ
전 용평이나 휘팍 생각중이에요~
2월부터 시즌권 끊고 보딩하려는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