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곤쟘하구 오크 시즌권 끊엇는데 맨날 곤쟘 다니다 간만에 오크 와봣네요
시즌권 끊어놓고 올해 첨인데 와서 느낀건 오크가 예전의 오크가 아니군하
일단 맆트 대기시간이 기본 20분 이상이에여
작년만햇어도 붐벼봣자 10~20분이엇는데 소셜이랑 시즌권 마니 푼듯
실제로 작년엔 락카 구하기도 쉬웟는데 요새는 중고도 구하기 힘드네여
설질은 그런대로 탈만해요
간혹 감자밭. 아이스 잇지만 전체적으로 엣지 잘박힘.
글고 D둔턱이 작년보다 더 경사가 생겻네요
곤쟘 게일중턱이 작년에 여기랑 비슷햇는데 오늘보니 오크둔턱이 짱인듯
아무리 베어스가 둔턱이 많아도 오크가 D 하나로 올킬할듯
글고 c에 모글이랑 웨이브 잇는데
웨이브도 탈만한ㄷㅔ 좀 간격이 좁은듯.
걍 통통튐면 되는데 스케일크게한 오바나요
전체적으로 슬롭상태도 좋고 탈만한 코스도 나름 질리지 않네요
곤쟘이랑 슬롭수는 비슷한데 곤쟘은 좀 쉽게 질리는대 오크는 그렇진 않은듯
전 d를 주로타고 c. B. a. D+. F를 번갈아타는데 안질리게 그런대로 탈만하네여
글고 셔틀은 오늘 2대가 오드라구요
근대 오크는 셔틀이 넘 빨리와서 8시 리조트 도착 6시 출발.
곤쟘은 9시 20분도착 2시반 리조트 출발이라 딱 조은데.
암튼 오크 요새 사람 쩌나봐요
암튼 날씨 포근하고 패딩 필요없고
보딩하기에 포근하고 좋네요
저녁때도 탈만할듯해요
즓보딩 안보딩하세요
야간에는사람좀빠져야하는뎅ㅜㅡㅠ
무튼 소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