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대명을 갔답니다
야간에 일곱시반부터 탔나봐요
째즈 두번타고 펑키올라가서
두번째인가 세번째 타는데
j턴 연습한다고 사람들 내려오는지 보고있었어요~~
테크노 정상에서 펑키 내려와
리프트 질러가는 구간쯤이였던것 같아요
때거지 스키어, 보더들 내려가고
자~ 이제 J턴 한번 연습해볼까하는찰라
코너에서 스키어가 한명 내려오더라구요
저사람 지나가면 해야지 했습니다
어제 좀 추웠거든요
입김이 많이 날리는구나 했는데
사람이 보고있는것을 아는지
담배를 사이드쪽으로 던지더라구요
입김이 아니라 담배연기였더라구요
나이 있으신것 같은데
활강중에 사람없다고 피는거 아닙니다
서서 쉬면서 슬로프서 피는것도
아니구 활강하면서 ㅡㅡ
어제 좀 황당했네요^^
두사람 모두 니코틴 중독으로 마약쟁이 처럼 된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