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를 8장 정도 ... 바꾸면서 ( 사이즈까지 조절해가면서 )
마침내 나에게 맞는 데크를 찾아 냈습니다. ^ ^
내 말을 잘 듣는 데크라기 보다는 ... 좀 ... 머랄까....
평상시에는 따로 있다가 ( 나는 TV , 걔는 창밖 ) 밥 먹을때는 머리 같이 처박고 밥(사료)를 흡입하는
오랜 친구 리트리버 녀석 같다고나 할까요?
나의 의지가 불타오를때 나와 의기 투합해서 퍼포먼스를 내주는 그런 데크를 만나니 이젠 더욱 더 스노우보드가 재미 있어 지려 합니다.
고맙다 !!! 렌탈덱 !!!!
까여도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