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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엊저녁 여친님과 걷는 와중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곤 뭐지 여긴 새로 생긴 클럽인가.. 하다가
쌀쌀한 저녁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아아..... 감사합니다..
여친님 몰래 눈은 자꾸만 돌아가고,
스맛폰으로 그자리에서 상호로 검색!
아, 부킹해주는 바였군요..;
여친님도 신기했는지 와 저기뭐야 저기뭐야 +_+? 왜 줄서있지?
검색해본 바 부킹바라고 말쌈드렸더니
돌아오는 한마디 "나 오빠랑 싸우면 친구들이랑 저기 가도 되??????"
제 대답은 "응, 그럼. 가도 되~ 나도 같이 가서 내가 너 부킹할건데? ^_^"
네, 뭐 그랬다구요..;;
무튼 결론은 좋.. 좋.. 좋은 거 같습니다.. 저곳 +_+
덧) 광고글 아님미다. 블루케X 알바 아님미다. ASKY 부대원님들 올해엔 어여들 탈영 or 제대하시옵소서.
여친님이 이글을 보시면 시 to the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