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다쳐서 쩔둑거리면서...
3주째에 휘팍행 셔틀을 탔어요
뭐 타보고 도저히 안되겠음 접어야 겠다
했는데,
상태봐서는 부츠 신을때도 쩔쩔맬거같아서 물건정리하러가야지 했는데
셔틀타니깐 접기싫어요 ㅠㅠㅠㅠ
올해가 마지막 시즌이란 생각으로
시작한거고...
다음 시즌이 제겐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
뭐 주위에서 무리하다 힐을 못신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 맘 같아선 힐 평생 안신고도 살수 있을거 같아요!
휘팍에 도착하면
언제 아팠냐는 듯 다 낳았으면 좋겠네요 !
그 마음 얕게 나마 알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참으시고 쾌유하세요
건강해야 더 훗날을 도모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