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타기시작한지는 햇수로는 8년?정도(군대빼고!) 되었는데 학생이고 돈도없고하니

맨날 렌탈해서타고 출격횟수도 시즌2번? 정도뿐이어서 장비욕심은 별로 없었는데

렌탈하는장비로 중급에서 나름.. 카빙도 해보고 하는데

딱 좋아하는 슬로프는 용평의 골드밸리(초반 빼고..^^;)인데요

좀더 높은 레드나 비발디의 힙합,테크노 이상에서는 (더욱 상급슬로프에서 안정적인(?)라이딩이..고파요)

컨트롤이 잘 안되고 그냥 눈바닥 쓸면서 내려오는 기분이 들어서 이게 저의 한계인가 싶어서

장비구입을 알아보게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세트상품을 알아보던중에

앞으로 즐기고싶은건

라이딩6.5

그라운드..트리..ㄱ3.5 (파크는 너무무섭게생겼어요 ㅎ허ㅏㄷ더)

179cm / 73kg 이고요

 그리고 세트로 판매하는 메뉴를 보다가  (테크나인캠락 + 살로몬 리듬 + 살로몬샐비지)

테크나인의 캠락이란 제품을 봤는데요! 어떤데크인가요?? 제 능력이딸리는지.. 검색해서 알아본걸론 이해가 부족하네요 ㅜ.ㅜ

학동에서 살로몬 플렛지,말라뮤트.샐비지 신어봤었는데

말라뮤트는 깁스한거같고 발목을 너무 잘잡아줘서 ^^^;답답했는데

플렛지는 너무 편하고 부드러워서 완전 꽂혔고

샐비지는.. 둘의 중간인듯한데 잘 모르겠고

근데 원래 살로몬의 부츠들이 발볼이 좁나요?? 제가 발볼이 좀 있긴하지만

모두 270신은게 잘맞긴했는데 왜이렇게 발이 뚱뚱해지는지 모르겠슴다!

또 32의 부츠도 괜찮아보이던데.. 신어보질않아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고..

항상 장비구입 알아보면 부츠>바인딩>데크 순서로 중요해서

 ㅇ..어떻게 맞춰야할지 모르겠슴다

예산은.. 90만원이내에서 어떻게든 장비마련하려면 세트를 질러야할것같은데 막막하네요!

아래는 예전에 타던거 친구가찍어준 동영상인데..많은지적과

           (http://www.cyworld.com/shbyme/3419475)

고수님들의 조언이 간절합니다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