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1,382
그럼 그렇죠. 쩝;;
꽃보더 세 분을 모시고 간다는 생각에 어제 밤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ㅠㅠ
아침에 한분, 오후에 한분, 못 가시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ㅠㅠ
남은 4시간 동안 카톡이나 문자가 올 때마다 흠칫 놀라겠죠. 마지막 한 분도 취소하시면 역시 오늘도 외로이... ㅠㅠ ㅋㅋㅋ
그런데......
마지막 남은 한분께 다른 분들 카풀 취소하셨다고 미리 말씀드려야 할까요?
모르고 오시면 많이 부담스러워하시겠죠? ㅠㅠ
아 죄송합니다. ㅠㅠ 그 때 게으름 좀 덜 피구 빡씨게 구했어야 하는데 ㅠㅠ
이제 문자 한 통 더 오는거겠죠잉? ㅋㅋㅋ
저도;;; 훈훈하시다니...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T.T
이제 비로소 1:1이 되었군요.....
건투를 빕니다~ 읭??
건투를 빕니다~ 읭??
제가 유독 개인전에 약해서요 ㅠㅠ
핸드폰을 그냥 꺼놓을까요? ㅠㅠ
헝글 하시는 분들이라 취소하셨겠죠 ㅋㅋㅋ
"이런 입 싼 자식을 봤나" 이러시면서 ㅋㅋㅋㅋㅋㅋ
"이런 입 싼 자식을 봤나" 이러시면서 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이렇게 독려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제가 유독 개인전에... 약해서... ㅋㅋ
단체전엔 약하고 개인전엔 유독 약합니다. 흐....
ㅋㅋㅋ 제가 객관적으로 봐도 훈훈~하네요.
오늘 곤지암 가서 고글 착용 사진 카톡에 올리겠습니다.
아~ 그러면 되겠군요!.... ?????
동참하시지요 ㅋ
동참하시지요 ㅋ
^^ 글이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재밌자고 쓴 글이지 엄청 진지하게 쓴 건 아니라서요. ㅋㅋㅋ
작업하러 가는건 아닙니다. 그럴거면 다른델 갔겠죠.
지난주 보딩 중 어깨를 다쳐서 아픈데도 보드 타고 싶어서 가는겁니다.
재밌자고 쓴 글이지 엄청 진지하게 쓴 건 아니라서요. ㅋㅋㅋ
작업하러 가는건 아닙니다. 그럴거면 다른델 갔겠죠.
지난주 보딩 중 어깨를 다쳐서 아픈데도 보드 타고 싶어서 가는겁니다.
: )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ㅋ
그 분은 여자 2, 남자 저 하나인 줄 알고 계셨을텐데...
한분 안오신다고 문자드렸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ㅋㅋㅋ
역시 이렇게 끝나는건가요.................. ㅎㅎ
한분 안오신다고 문자드렸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ㅋㅋㅋ
역시 이렇게 끝나는건가요.................. ㅎㅎ
내생에여자로태어나면?
전생하니깐 갑자기 이런게 떠오르네요..
사람이든 물건이든 짐승이든 분자로 이뤄져있는데, 더 자세히 말하면 원자고,
좀더 쪼개보면 쿼크, 전자등등,,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총 입자들 번호를 붙여보면 잘은 모르지만 이 우주에 있는 별보다 훨씬 많겠죠.
(은하계내 별이 2000억개 정도 있고 그런 은하들이 우주에 1000억개쯤 있다니깐.. ㅋ)
같은 입자라도 이 사람 몸을 구성하는 입자와 저사람 몸을 구성하는 입자는 별개의 것이죠.
이쪽 사람이 죽어서 가지고 있던 입자(물론 원자가 입자로 쪼개지는 일은 흔치 않겠지만..)가 세상에 흩뿌려져서, 돌고 돌다가, 아주 우연히도 같은 입자들이 모여가지고 다시 사람을 구성한다면,,
확률은 물론 엄밀히 0은 아니지만 거의 우주가 생겨날 확률이상으로 희박하겠지만...
(어차피 확률이라는게 충분한 회수만큼만 반복해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일이니 뭐.. ㅎㅎ
물론 그 회수가 상상도 못할 회수지만...)
즉, 원래 있던 사람이 가지고 있던 입자와 완전 똑같은 것들로 다시 사람을 구성한다면,,
그게 사람이 되었든 짐승이 되었든 원래 구성했던 그 멤버들의 입자들로 구성되었으니
어찌보면 같은 사람이라 볼 수도 있을 듯 싶지만, 입자의 배열상태라던가 위치 형태등은 다를테니,
완전 다른 사람이되버리는거겠지만..
(물론 확률상 위치, 구조, 배열까지도 같을 수 있겠지만 그건 더 극악의 확률이겠죠.. ㅋ)
즉, 원래 사람몸에 있던 입자들이 억겁의 업겁승만큼의 세월동안 세상을 돌고 돌아 정말 희박한 확률로 다시 모여서 다른 사람몸에 있던 입자들은 하나도 안 섞인채 원래 멤버들의 입자들로 다시 한 몸을 이룬다면,,
웬지 같아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거 같아요. ㅎ
혹은 그 멤버들로만 토끼 여러마리로 구성될 수도 있고,,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 비슷한거? ㅋㅋ
사람이든 물건이든 짐승이든 분자로 이뤄져있는데, 더 자세히 말하면 원자고,
좀더 쪼개보면 쿼크, 전자등등,,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총 입자들 번호를 붙여보면 잘은 모르지만 이 우주에 있는 별보다 훨씬 많겠죠.
(은하계내 별이 2000억개 정도 있고 그런 은하들이 우주에 1000억개쯤 있다니깐.. ㅋ)
같은 입자라도 이 사람 몸을 구성하는 입자와 저사람 몸을 구성하는 입자는 별개의 것이죠.
이쪽 사람이 죽어서 가지고 있던 입자(물론 원자가 입자로 쪼개지는 일은 흔치 않겠지만..)가 세상에 흩뿌려져서, 돌고 돌다가, 아주 우연히도 같은 입자들이 모여가지고 다시 사람을 구성한다면,,
확률은 물론 엄밀히 0은 아니지만 거의 우주가 생겨날 확률이상으로 희박하겠지만...
(어차피 확률이라는게 충분한 회수만큼만 반복해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일이니 뭐.. ㅎㅎ
물론 그 회수가 상상도 못할 회수지만...)
즉, 원래 있던 사람이 가지고 있던 입자와 완전 똑같은 것들로 다시 사람을 구성한다면,,
그게 사람이 되었든 짐승이 되었든 원래 구성했던 그 멤버들의 입자들로 구성되었으니
어찌보면 같은 사람이라 볼 수도 있을 듯 싶지만, 입자의 배열상태라던가 위치 형태등은 다를테니,
완전 다른 사람이되버리는거겠지만..
(물론 확률상 위치, 구조, 배열까지도 같을 수 있겠지만 그건 더 극악의 확률이겠죠.. ㅋ)
즉, 원래 사람몸에 있던 입자들이 억겁의 업겁승만큼의 세월동안 세상을 돌고 돌아 정말 희박한 확률로 다시 모여서 다른 사람몸에 있던 입자들은 하나도 안 섞인채 원래 멤버들의 입자들로 다시 한 몸을 이룬다면,,
웬지 같아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거 같아요. ㅎ
혹은 그 멤버들로만 토끼 여러마리로 구성될 수도 있고,,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 비슷한거? ㅋㅋ
근데 갑자기 토끼는 왜 나와요? :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