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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을 운영하면서 사실 예약전화보다 많이오는게 광고대행사 전화입니다
그러던 오늘. 사장님폰으로 전화가 왔답니다
그래서 사장님은 아 대행사 진행하는쪽이 있으니 됐습니다 라고 얘기했는데
여기가 네이버 어쩌고인데 어쩌고저쩌고 알수없는 말을 늘어놓으며 프로그램을 깔아야한다고 하더랍니다
사장님이 그런거 잘 모른다고 했더니 원격으로 해주겠다고 하길래 거절했더니...
그사람이 자기네 회사 컴이 130대인데 이 130대 돌려서 사장님네 키워드 클릭해서 들어가면
그비용 감당 되시겠어요? 하더랍니다 -_-
순간 겁많은 우리 사장님은 덜컥 겁이났고 순간적으로 살인의 충동도 일어나서
제전화번호를 알려줬다 하더군요
그리고 그사람이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네이버 어쩌구 저쩌구하길래
네이버 아니시잖아요
네~ 네이버 검수팀 어쩌고 저쩌고
왜 자꾸 네이버라고하세요?네이버 아니면서.. 그랬더니 이인간이 깐죽대면서
네이버는 아니죠~네이버에서 전화할일은 없죠~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컴 130대 운운하면서 그런식으로 말했냐니까
사장님이 부정클릭에대해 잘 모르시는거같아서 어쩌고 저쩌고
우리 대행사있다고하니까 뭐 바뀐내용 공문받아봤냐고
우리 대행사에서 알아서 하겠죠 하니까
아니요 공문받아보셨냐구요 제말이 이해가 안되세요?
여기서 퐉 터져가지고
우리대행사에서 알아서 해준다고요 저야말로 말이 안통해서 통화 못하겠네요!
하고 끊었는데 혈압오르고 열받아서 손이 벌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끊고나니 또 전화오더라구요 상콤하게 거절 눌러줬어요
2번이나 전화 또오던데-_- 지딴에도 열받았나봐요 허허;;
네이버에 신고해도 공식대행사가 아니고 비공식대행사여서 딱히 처리할 방법이 없다 하더라구요
불법영업많이하고 그런데라 네이버에서 정식으로 광고를 진행 할수없는..그런곳이라고..
아;;;진짜 좀 더 강하게 대처했어야하는데
항상 끊고나면 아쉬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