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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양지출격~
휘팍에 길들여져서 지산도 시들해진시점에 5만냥짜리 심야시즌권 뽕은 뽑아야겠다 싶어서
일욜에서 월욜넘어가는 새벽 12시반경 양지도착..
올라가는내내 차한대두 없음 ..후...
주차장에 차는 생각보다 좀 있었지만, 좋은자리주차하고 떨리는맘으로 양지에 들어선순간!
좋네여 사람없음 ㅋㅋ 전 리프트 대기시간거의없고..
그린블루에서 대략 1시간반정도 전투보딩후 귀가.. 설질도 생각외로 좋고 시간이 시간인지라 모글등 있었지만
지산에 비교해도 훌륭하네여.. 아~ 앞으로 양지 자주가야지 ㅋㅋ
아..다만 낙엽으로 "어떻게..어떻게" ..하시는분들 제법있었다는 후.....
일-월에 가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금-토나 토-일에 가보시면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주말오전에도 미친인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