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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현재 비기너턴까지 하고 있습니다.
렌탈데크를 할때 어느날은 안넘어지고 다루기가 쉽고 어느날은 엣지가 자동으로 잡혀서 평지에서도 넘어져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느낌에는요. 데크가 하드한지 소프트한지 무거운지 가벼운지 이거에 따라 그날그날 컨디션이 결정됩니다.
초급인데.. 이걸 느끼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제가 장비탓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한가지 더요! 제가 다리가 한쪽이 심하게 짧습니다. 발사이즈도 오른쪽이 5mm가 더크구요..(실측)
오른쪽발이 구두를 신어서 많이 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보드를 탈때 오른쪽다리만 심하게 저려서 넘어지지 않는데도 제가 스스로 넘어져 자주 쉬는 편입니다.
제 자세가 무엇이 문제 인지 아니면 제 신체가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쪽다리가 저리면 스탠스를 바꿔보거나 바인딩 각도를 바꿔보면 괜찬을거같은데 렌탈은 무리데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