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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네요..
동네 당구장 알바형한테 당구 큐를 하나 팔았어요..
플러스 11이라고.. 한밭큐인데.. 120만원에 팔았거든요~ 150에사서 한달도 채 안쓴거에요.. 추가로 휴대용 야스리 장갑 큐가방 등 엄청 줬어요 ㅋ
당장 돈이 급해서 판건 아니라서 돈은 천천히 달라고 했어요,,
글고 그 형한테 줄돈이 40만원이 있었기 때문에 40만원 제외하고 80만원만 달라고 했는데..
이게 뭐 시간 지나니깐 돈 줄 생각은 전혀 안하더군요..ㅋㅋ
2011년 9월경.. 제가 전화해서 큐값좀 달라고 했죠,,
9월 24일 .. 가진게 25만원 밖에 없다며 붙여주더군요.. 나머지는 곧 주겟다고하고..
그뒤로 또 연락이 없네요.. 10월에 다시 전화해서 얘기하니 이번에도 돈 없다고 9만원 붙여주더군요..ㅡㅡ;
이건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그뒤로 몇차례 연락했는데.. 돈이 없다는 말만 하고 연락도 잘 안받더군요..
흐미.. 벌써 1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 못받은 돈이 46이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짜증나서 연락은 안하고 있는데.. 고소장이라도 제출해야 하나요?
40만원 당장 없다고 죽는건 아니지만.. 나이먹고 하는짓이 너무 웃겨서 그냥 두고 볼수가 없네요 ,,
일단 전화통화나 만나셔서 돈 줄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내용증명 보내심이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