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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에 바인딩을 장착한상태로 걸어다닙니다. 바인딩같지않습니다;;
그리고 데크에 얇게 뭐 거는고리같은게 있어서 그냥 발을 올려놓고 딸깍? 하고 고정합니다..
그니까 보통의 바인딩의경우 데크에 바인딩이 크게붙어있고 부츠를 결합하는 방식인데
이 바인딩은 평소에 부츠에 바인딩을 결합한상태로 다니고 (바인딩처럼 두껍고 그렇지도 않습니다.)
데크와 결합할때엔 데크에붙어있는 얇은고정하는 그런걸로 고정합니다. 아오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네요 무슨바인딩인가요? 질문이 허접해서 답변을 제대로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거 아닌가요?
부츠에 하이백이랑 스트랩이 붙어있는 형태고
멀리서보면 데크에 동그란것만 떡 붙어있는것처럼 보일꺼구^^
많이 무겁구요...
걸어 다닐때는 하이백뒤에 고정장치를 옆으로 제껴서 유동성있게하구 걸어다는건데..
고물중에 상고물..ㅋㅋ
나름....자칭 레어템이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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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오신?오싱?이란 회사에서 나온 부츠랑 바인딩 입니다...
10~12년전에 출시한 스탭인 바인딩일꺼예요...
많이 무겁구요...나름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합된 장비인데..요즘 구경하기 힘들다는..^^
쫌있다 사진 올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