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보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주에 여친을 데리고 곤지암을 다녀왔는대요..

궁금한게잇어서 조언좀 듣고자합니다^^:

여친 데크랑 바인딩을 중고로 구래서 데크 MORROW 148 모델명은 잘모르겠네요..

바인딩은 FLUX거 인대요...

여친 스펙은 168에 좀 통통한편이라 60입니다....

여친은 첨 스키장가는거라 저도 잘타진 못하지만 기본 라이딩 정도만 가르쳐저야지하고

우선 젤중요한 신발부터 사서 burton  mint 모델 (240mm)입니다.

계속 가르쳐주는데 엣지를 하는대도 잘 멈추질 못하드라구요 그래서 계속넘어지고.

이상해서 제가 여친걸타고 제가 대여한 데크(155)랑 바꿔서 타봣는대 데크가 무지 소프트하다고 해야하나??

속도가 잘붙는거 같드라구요...

바꿔타니 전보단 엣지 주는게 훨씬나아지고 훨씬덜넘어지드라구요.긍대 일어날때는 무거워서 버거워하드라구요.

그래서 데크랑 바인딩을 좀 바꿔주려고하는대 라이딩만 하기엔 입문용으로 어느 제품이 괜찮을까요

데크사이즈가 151~153정도까진 괜찮을까요???

그리고 버튼 부츠에 플로우가 신기 편할거같아서 그걸로 고민중인대 궁합은 잘맞을지요?ㅠㅠ

좋은 의견좀 부탁드릴꼐여 ㅠㅠ다들 안전 보딩하시고 새해복많이들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