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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보딩을 즐기고 돌아오는 셔틀안......
곤히 새끈새끈거리며 자고있었어요
전화통화소리에 깼어요..
삽십대 중반쯤되는 여자분이 통화중이시네요
내 잠... 아오~스트뤠~쓰
다시 잠을 청합니다. 새끈새끈...
이런신발끈 통화가 길어지네요...
통화내용도 별내용없으면서 걍 수다..
누구 시어머니가 어쩌니 저랬니..이랬니..
목소리도 좀 크네요
한 십분을 통화하더군요
시끄러워서
'저기요...셔틀안인데 통화 좀 짧게하시거나 목소리도 낮추시면 안될까요'
목구멍으로 넘어오는거 꾹꾺 눌렀어요..
요즘 세상에 ㅠ.ㅠ 셔틀안 더 큰 소란이 날꺼같기도하고..
그러던 찰나~ 통화끝나셨네요..아홍홍~ 자야지..
1~2분뒤 또 통화..
그통화도 한 오분쯤 넘어가고 있을때 젤 앞에있던 셔틀관계자분께서
통화좀 짧게하세요~
여성분 '네~'하더니
통화하던 그분께 '시끄럽단다.나중에 전화하자....'
풉!~
아줌마 그르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