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에 보드 구입하려고 고민 중인 신입입니다.
20년 스키 위주로 탔었고 중간중간 보드 조금 타다가 작년부터 보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제 장비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턴이 이제 좀 익숙해져서 라이딩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하는 실력이구요.. (초급~중급 정도라고 할까요?)
실력이 늘어도 트릭은 거의 안하고 라이딩만 즐기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에 2박 3일로 갈일이 세번정도는 있고 해서 장비구입을 알아보는데요,
이월상품 사는게 낫다고 말리는 친구들도 있고, 비싸더라도 지금 맘에 드는 걸로 사서 이번 시즌부터 재미나게 타면 되지 않냐는 친구들도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제가 우선 본 것은 (라이딩 위주에 제가 살로몬을 좋아해서...)
데크 - 살로몬 타이탄
바인딩 - 살로몬 치프
부츠 - 살로몬 플렛지
이러면 인터넷으로 알아본 가격은 거의 110만원정도 되더라구요. 학동에서 현질하면 더 싸질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번 사면 바꾸지 않고 오래 탈거라서 살 때 괜찮은걸로 사려고 합니다.
1. 위 장비말고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는지.. (예산은 100만원 내외..T_T)
2. 위 장비들을 2월이나 이후에 이월로 사면 지금보다 얼마나 싸게 살 수 있을지.. (큰 차이 안나면 지금 그냥 사려구요..)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라이딩만이라면 플렛지보다는 말라뮤트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발이 편한 부츠가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