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욜, 하이원 아테나2에서...
어떤 분과 턴이 얽혀 넘어지며 굴렀는데,
(이건 쌍방과실)
바짝 붙어 쫒아오면서 그 분을 촬영해주던 그쪽 일행분이 피하지 못하고 부딪히며 데크 베이스로 제 머리를 강타!!!
정말 두개골 쪼개지는 줄 알았네요ㄷㄷㄷ
한동안 일어나지도 못 하고 울기만 했다는;;;;
조금 지나니 머리 통증보다 목근육이 놀라 심하게 땡기는 정도의 통증만 있었는데...
이틀 지난 오늘 갑자기 두통이 밀려오네요ㅠㅠ
헬멧 꼭 써야겠어요~
주말에 학동 바로 출동...
그리고!
영상 촬영시 너무 바짝 붙어 따라오는거 위험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