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백만년만의 소개팅.....
주선자는 회사 과장님......
참 분위기 좋고 기분도 좋고.. 잘되어가던 찰나.....
여: 취미가 뭐에요?
저: 스노우보드요^^
여: 어머 여기서 먼데 어찌다니세요..?
저: 주말만가요..^^
여: 아 매주요....?
저: 넵!! 매주 특별한일 없으면 가야죠....겨울은 짧자나요...!!
여: 그럼 주말에 데이트나 이런건 어찌하세요.....?
저: 평일에 보고 여자친구 생김 가치 보딩하러 다니면되죠~~
여: 그럼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저: 보드탈려고 콘도예약 마쳤지요....^^?
그리고 그냥 커피한잔에 쫑났네요....ㅠㅠ
욕도배부르게 먹었네요.. 크리스마에 뭐햐나고 물어본거면 싫진 않은건데 니가 보드타러간다고
너무 단호하게 예기한거라며...... 혼났습니다..과장님한테....
요세는 누군가 이상형을 물어보면 예기합니다...
가치 보드타고 가치 야구보러 다닐수있는 여자사람이면 만족한다고....
근데 이게 굉장히 어려운거라고들 충고하시네요...ㅠㅠ
정말 어려운걸까요....보드안타면 생길......아니다..그냥 보드나 타자....
이번주 용평에 사람이 많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