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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3년차에 항상 솔로보딩이지만...스키장에서 커플들보면..부럽거나쓸쓸하다는 느낌보다는..
'예쁘다'..'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귀엽다' '오래오래예쁜사랑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커플들로 더 아름다워지는 세상'
이런생각이 드는데.. 솔로부대..'해탈' ' 열반' 단계인가요?
근데 가끔 일부러 커플티내는 남자분들 왜이렇게 많나요?ㅋㅋ
저랑 눈마주친후 보란듯이 여자옷매무새 가다듬어 준다거나..
(그게..자연스런행동이 아니라...무슨말인지 아시죠?의식적으로..아..말로표현하자니 오그라드네..)
근데 꼭 그런경우 옆의 여자분 별로던데..--;남자분도..
이젠 그런경우에도 좀 한심하면서도 '아..저분 커플해서 되게좋으신가 보다..그래요..나를 발판으로 그걸 더즐기세요..'
이런생각도드는거보니...이거...'해탈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