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문할때..쓰던 보드가 있어 하이원 계신분 오늘 드렸는데..신경이 많이 쓰이네요...그래도 그보드로 시작해서 카빙 하는단계까지 탔는데...넘 허접한보드를 준건 아니지..나중에 욕먹진 안을지 신경 쓰이네요..나름 신경 쓴다고 왁싱도 해서 드렸어요..벗기지는 안았지만...제꺼 하면서 같이 입혀만 드렸네요..안쓰는 물품 이거저것도 같이 드리고..암튼 나누고 나니 기분은 좋네요...그분 중고 거래하다가 시기 맞았단..글을 헝글에서 봐서...한두시즌은 충분히 타실 거예요..즐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