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심 15년차..

아 5년전에 집안사길 잘했다... 요즘들어 가장 잘 한일중 하나... ㅋㅋㅋ

중국펀드든거.. 5년전에 가장 잘못한 일중하나..

지역호재로 차이는 있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부동산 기대심리 5년째 하락중..

우리나라 부동산은 심리로 올라가죠..

새로운 30대들이.. 집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할배들이 던져지면 받아줄.. 30대가 없다는거.. 받고 싶어도 돈이 없다는거..

요약.. 지역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폭등지역외에 은행이자 빼기 힘듬..

1인 오피스텔 앞으로 5년간 재미봄

수원쪽이 직장이시면 화성쪽으로 돌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하락세라도 실거주 목적이시면 구입하시는게 좋죠...

수도권에서 수원,화성이 아파트거품(동탄제외)이 제일 없죠...

안녕동쪽 봉담지구쪽 아파트 평당 600-800일겁니다...

광교나 권선동아이파크 영통삼성 신축 아파트는 평단 분양가가 두배이상이고요...

정말 실거주 하실거라면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제 아파트는 투자 목적이 아니잖아요~~~

참고로 저는 2007년에 화성쪽에 평당 630에 34평 분양받아서 현재 거주 하고 있습니다..

투자보단 실거주 목적이고요...교통편은 수원쪽보단 약간 불편합니다만...

1억5천주고 수원에서 전세 사느니 이게 훨낫네요...

ㅂㅣ추합니다  내년에 정권 바뀌면  부동산 폭락합니다  경기가 전체적으로 다운되구요

그때 사시는게 이득이 되면 됬지 지금 사면 손해입니다

언제 진짜 시간되면 장문으로 남기고 싶네요.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우리나란 절대 안떨어집니다. 떨어진만큼 다시....

실제론 지금도 아파트값 떨어진건 아니고...떨어져보이는거져...

부동산 구입의 가장큰 착각..

안떨어지면.. 손해가 아닌줄 안다는 거죠..

가장 보수적인 은행이자가.. 큰돈 맏기면 4~5%입니다..

집에 가장큰 돈을 깔고 앉아서.. 년 5%도 못오른다면... 손해라는 생각들을 안하시네요..

반대로 융자를 얻어서 집을사면.. 받는 이자보다.. 많은건 당연한것이고

거래세,, 양도세, 보유세, 유지비 등등 집은 돈이 어느정도 들어가는 상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집은 10년에 50%이상 뛰어줘야.. 본전치기입니다..

10년간 노후된것 따지면 본전도 안되죠..

1억에사서.. 5년후에 1억7000만들거 아니시면.. 전세드가시고.. 그돈으로 기회비용 마련하세요

아파트 시세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이다...이렇쿵 저렇쿵..

사실 이것만큼 말도 안되는 소리는 없습니다

지역마다 그것도 동네마다..아파트 단지마다..  평형마다

다 틀려지는게 당연한겁니다

집 장만에 뜻이 있으시면 막연히 수원쪽..어떨까 하시는것보단

같은 수원이라도 매탄동이면 매탄동.싹 뒤져가며 발품팔아보세요

내가 살고싶ㅇ느곳은 생각하는것보다 쎌 겁니다

인계래미안 .구매탄 현대. 권선동 아이파크.. 두산위브하늘채..........

막상 아파트 가보심ㄴ 2종지역인지 3종지역인지.. 진입로가  잘 확보되어있는지 따라

집 값도 다 틀리고 미래가치도 다를거예요

전 대한민국 국민이.. 매수를 멈추고.. 전세로 머무르지요..

큰 이유가 안뛴다 입니다... 안떨어진다가 아니고..

부동산은 아무리 거주개념이라고해도.. 은행이자보다 2%이상 뛰지 않으면.. 좋지 않죠..

주식처럼 필요할때.. 처리가 쉬운것도 아니고..

5억주고사서.. 5년동안 5억이면..

전세로 2억5000살면서.. 2억5000을 굴린사람과 어마어마한 차이가 납니다..

집값에 대한 전망은 지역이나 위치별로 각양각색이지만.

기본적인 요즘 평가는

앞으로 집값이 폭락할지 현상유지 할지는 모르지만...더 이상 오를 여력이 없다는 대에는 대부분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호재가 있는 지역은 제외...근데 그런 곳도 대부분 투기꾼들이 미리 선점해서 일반인들은 소식 접하고 투자하면 대부분 물량 받아주는거 밖에 안됩니다.)

그냥 실거주할려고 샀는데...호재 터져서 2배 뛰었다...말그대로 복권입니다..(이런건 그냥 패스~...복불복)

또한 아파트는 감가상각이 계속 이루어진다는거죠...

각종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저 위에 분이 얘기한것처럼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손해보는거죠...이런 인식을 조금씩 하는 분들이 나오고 있죠

일본이 집값이 대폭락 한것에.. 이 부분도 일정부분 기여(?) 했죠..

실거주는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을 틀리다고 볼수 있죠.

아파트 수명이 20년 정도라고 보는데...그 동안 가격이 뛰지 않으면 만기시점(재건축)에 보면 손해죠..

요즘 재건축 포기하는 단지가 속출하고있죠..

재건축으로 새집 생긴다고 했지만 ..건설사들이 차익을 다 가져갔죠..

추가분담금...ㄷㄷㄷㄷ..걔들이 막대한 이익을 포기할리가 없죠..ㅋㅋㅋ

이 부분은 여러 변수가 있지만 너무 복잡해서 패스(그냥 간단하게 방향만..)

결론은 현시점은 그냥 전세로 살고...

남은 자금은 안전자산에 투자하고(이익이 적더라도)..기다리것도 한 방법이라도 생각됩니다.

반대 논리도 가능하나..(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ㅋㅋㅋ)

방향성이나 시장전망에 따른 전망입니다..

어느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냐에 따라 정해진다고 볼수있죠...

전체적이 분위기를 살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파트가 오르진 않아도..떨어지진 않습니다...

말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부동산이기 때문입니다...

감가만 있을뿐이지요....

물론 은행이자와 비교하면 안되는게 부동산이구요...ㅋ

솔직히 실거주 목적이시라면 추천합니다. 

2년에 한번씩 집주인 눈치보며 살고...집 내맘대로 꾸미지도 못하고...

특별히 직장과 먼거리의 무리해서 사시는게 아니라면 전 추천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현상유지 한다면 전세값은 상승하겠지요...

물론 집값이 떨어진다면 전세값도 떨어지겠지만 격차는 미미하다고 봅니다. 

그냥 눈감고 내집에 산다고 생각하세요...전세 오래 사시다 내집 사시면 그기분 모릅니다...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집값은 나중 문제에요..심리적 안정감...

실거주목적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총알이 충분하다는 가정아래...

부동산 사는게 이익이다 손해다 하는건 어디까지나 투자적인 관점아래서 보는거고

맘편하게 살려고 거주하면 떨어진다해도 전체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신경 안쓰시고 편하게 사시면 됩니다.

다만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한다면 30평형대가 좋을거 같네요... 초반에 결혼하면 너무 크긴함 ;;

개인적으로 대출끼면 구입할 여력이 되지만

결혼한다해도 초반엔 20평형대 전세살다가 30평형대로 구입해서 살고 싶네요~

전국 평균으로 보면 약5년간 오르지 않은 물건

부동산이죠

인생 80년 잡고 경제활동 40년 잡으면

5년간 안오른 물건

추천은 안하네요

헐... 집살형편이안되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