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직장인입니다.
평일 시간 죽어도 안나요..
어쩌다 운 좋을때만 평일보딩 가는 수준인데 주위에선 "보드 누구랑 타러 갔어?" " 어디 갔다왔어? 잼있었어?" 이런 질문들만 던지는데 죽겠어요...
위 질문에 전 당당하게 나 혼자 다녀왔어 전투보딩했어..이런거 이해 못하더라고요.. 특히 제가 여자라서 그러인지 안타까운 시선으로 보더라고요...
진짜 여자 혼자 전투 보딩하는게 그리 슬퍼 보이나요??? 전 괜찮아지는 시점인데 주위 시선은 영 아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