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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

조회 수 236 추천 수 0 2011.12.27 04:43:51
인3 *.161.158.10

광어며 돔이며 오징여며 낙지의 생명을

 

앗았더니 손에서 살육의 향기가 남.

 

손냄세가 나의 안주.

 

제일 압권/그로테스크 한건 오징어 세워놓고 머리자르면서 다리가 쭈볏뿌볏하면서

 

지혼자 걸어댕기는 하반신 해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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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2011.12.27 06:07:48
*.96.24.3

와 사시미달인

이싱싱

2011.12.27 08:11:37
*.7.46.13

이라샤이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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