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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어머니를 죽어도 못 모시겠다는 마누라에게 이것을 물어봐 주세요
1. 사람이 죽을때되면,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정말 못볼꼴 많이 보는데 그게 두려워서 그러느냐?
2 그게 두려워서 그런거라면, 몸을 스스로 가누실 수 있고, 정신이 온전하실때까지만 같이 모시자
그리고 몸을 가누실수 없을 지경이 되면, 그때 나랑 간병인이 모실테니 잠깐만 친정해 가 있어라
이게 2가지만 꼭 물어보십시요.
님의 마누라가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제대로 이성적인 사고를 못하고, 막무가내인거라면 이해는
갑니다.
사람마다 공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에겐 별거 아닐지라도 어떤 사람에겐 패닉까지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2가지을 물었는데도, 시어머니를 죽어도 못 모시겠다고 하시면,
이런 인간 짐승에게 더 이상의 털끝하나 미련도 갖지 마시고, 정신 이혼 수속 밟고, 법에서 정한대로만
정확하게 위자료를 주시고.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사람 인생 길고도 짧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어미니 인생도 한번이고, 님 인생도 한번입니다
잘못만난 인연으로 님인생, 어머니 남은 인생 망치지 마세요
지금이 잘못된 결정을 되돌릴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 전에 사연도 읽어보니 개뿔도 없는여자가 집사는데 못도와 줬다고 결혼도
어거지로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