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들어 처음가본거라 무지 설레더라구요 생각보단 사람이 없어서 편했어요~
9시30분부터 1시 30분까지 탔답니다 그냥 그랬다구요~ㅎ
저도 게시판에 어디 다녀왔다 이런거 써보고싶었음..ㅋ
겁이 많아서 하니가서 타다가 나중에 휘슬가서 탔는데 바람이 왜케 부는건지...ㅋ
제일 눈에 띄는 분은 휘슬에서 미친듯이 달리시던 올블랙 입으신 분..ㅎㅎ
제가 레귤러 타는데 3도 0도 이렇게 탔거든요 스탠스폭은 어깨넓이? 정도로 타는데도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
어깨넓이보다 좀 좁게 해서 타도 괜찮을까용? 그냥 사뿐사뿐가는 라이딩 위주라면,
무릎에 무리가면 안된다는데... 자세가 좀 불편한듯도하공...
탈때 무릎을 어느방향으로 굽혀야 되는건지도 잘모르겠고...
역시 탈때 요렇게 저렇게 타봐야 편한자세가 나오겠져??
이미 버릇이 들어버려서 고칠수있을지도..걱정이네여..ㅎㅎ
구피로 가는것도 연습하고 싶은데 바인딩을 그냥 정중앙에 맞춰놓고 세팅하면 되는거겠죵? 각도는 1, -1도 이런식으로 타도 괜찮을까여?
아참 메리크리스마스으~~~~!! ^ㅡ^
답은 없습니다..
본인한테 가장 맞는 각도를 찾으셔야 합니다..
1 -1 하셔서.. 좋다고 하심.. 그각도가 본인한테 맞는거구요..
조금씩 조절해서 사용해보세요..
본인에게 맞는 각도가 나올껍니다..
전 저만의 각도 찾는데 2년 걸렸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