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때부터 죽을때까지 매일 몇시간씩 강제로 세뇌교육 받아봐요...저렇게 안되나...

그렇지 않은 사람도 카메라앞이나 감시원 앞에서는 슬픈척해야됨....아오지 안갈라믄...

평양시의 주민은 특권층입니다. 김정일은 자신의 권력을 떠받들어주는 기득권에게 매년 몇백억의 관리비용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3대 세습때 생깁니다. 큰아들이 서자입니다. 김일성이 절대 용납안했던 유부녀의 아들이죠.

둘째는 감수성이 너무 예민합니다. 음악이나 듣고 영화 보기를 좋아합니다. 고육지책으로 결정한게 어린나이의 세째입니다.

고려시대 문벌귀족들처럼 북한에서 왕이 세습되는것처럼   기득권도 세습되면서 더욱 강해지겠죠.

그러다 망할겁니다.  북한주민들은 화면에 나오는것 만큼 지도자에대해 절대적 충성을 보이진 않습니다.

보는눈이 많으니 쑈하는겁니다. 평양주민들은 북한주민이라기 보다 다수가 상류층들입니다.

이거 어제 방송에 왜 그러는지 이유가 나왔었는데.

옛날에 북한뉴스진행하는 사람이, 김일성죽음을 보도하는데

눈물한방울 안 흘리고 목소리에 떨림도 없었다고 짤렸었데요..

대부분 먹고살기위해서 운다고 쇼한다고 보시면 될것같은데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하도 세뇌를 당하니;;;; 그런 이유도 있을거구요

여러가지가 있지않을까요?

울지 않으면 끌려간다는 기사 오늘 나왔어요.

이세상에  그리고지금시대에..아무리돈많아도 김정일같이산사람이 몇이나있을까요???

북한의  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