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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급이라고 하기엔 부실하고 초급이라라 하기엔 좀 아쉬운
그정도인데요 데크를 바꾸고 일욜날 다녀왔는데
팔벌리고 비기너턴만 하다 왔습니다 ㅠ.ㅠ
저번시즌 그래도 컨디션 좋으면 카빙도 아주 가끔 되곤 했는데
신상데크로 한 30번 넘어지고 팔떨어지게 턴만 하다 왔어요
저같은 초보도 데크 차이를 느낄수 있는건가요?
뭐 설명에 플랫캠버 80프로에 역캠 20프로라고 그러던데 저번데크는 정캠이였거든요
바꾼데크가 유효엣지가 길더라구요 예전 데크가 143이였는데 유효엣지 로만 보면 새로산건 139를 타야할듯..
유효엣지가 더 길면 라이딩에 유리하다던데 아닌가요?
데크 문제일까요 아님 이번 시즌 첫보딩이라 감각이 떨어진건가요
감각이 떨어졌다 치기엔 3시간동안 팔벌리고 턴만 한다는게 ㅠ.ㅠ
그렇다고 데크를 탓하기엔 다른분들은 잘만 탄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