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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애기 낳고 다시 3년만에 보드를 다시시작하는데.. 키 168에.. 53키로 정도 나갑니다...
처녀시절 사줬던 0607 아이비 148과 칼리버 + 말라뮤트 세팅으로 타고있습니다.
부츠랑 바인딩은 중간에 교체를 해서.. 괜찮은데.. 아이비 연식이있다보니 바꿔줘야 할때가 된듯합니다..
처자 시절 광역시대회 입상도 할만큼 아마추어 여자중에서는 나름 실력파인데..
여성용 데크중에 라이딩에 강한 아이비도 말랑해서 속도를 못내겠다하네요..
전국구 대회를 섭렵하시는 아는 프로누나는... 키가 비슷한데 156 남자데크를 타는것을 보고 자극 받았나봅니다..
물론 프로랑.. 아마랑 차이는 있겠다 싶어서.. 150 ~152 정도로 해주려고 합니다만..
대부분 남자 라이딩에 유리한 데크들은 긴싸이즈만 있어서.. 쉽게 찾을수가 없네요...
버튼 커스텀x는 패스 합니다.. (이건.. 데크 사면 바인딩과 부츠도 다 바꿔야해서... 패스)
혹시 길이 150~152 선에 나오는 괜찮은 데크 있을까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