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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0/11 말라
왼쪽 발바닥이 매우 아프고 가끔 발목까지 눌리는 느낌이라
팔고 다른걸 사려고 합니다
발이 참 편하고 잘 잡아줬으면 생각해서
맘속엔 32팀투를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매장 잠시 들려서 직원분께 물어봤더니
32팀투를 그닥 추천해주시지 않더라구요
해외에서 32가 요즘 까인다고..
버튼 이온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어짜피 당장 살거 아니라 나와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찾고있는데
해외에서 버튼 이온이 참 인기가 많네요. 국내도 그렇지만.
이온 어떤가요? 팀투랑 비교해서..
저한테는 발목보다 발바닥 통증이 좀더 심했기 때문에 교환의 카드를 쓴거라...
말라는 딱딱한 부위가 닿아서 발목통증이 온듯...
댓글감사합니다. 팔색조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라 이온이 땡기기 시작하네용
이온이 사고싶짐ㄴ 가격아...
가격이 좀 힘들죠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이쪽사이트 보면 버튼 이온을 강추하는 분위기.. 라쉬드는 뭔가 만족도가 낮다는 평이고..
저사이트만 갖고 일반화하는건 그렇지만요..
현재 11/12 이온 인터핏 사용중인데 저한텐 농구화처럼 편합니다.
플렉스로 보면 팀투보다 이온이 좀 더 딱딱한데 부츠의 플렉스가 편안함의 척도가 될 순 없습니다~
부츠는 정말 개개인의 발 모양에 따라서 호불호가 참 많이 나뉘는 장비인 것 같습니다..
신어보고 편한거 사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팀투는 발 볼 넓으신 분들이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이온은 아시안핏도 나오는데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꼭 신어보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