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출근하라고 하는 걸까요;;;
내일 강촌에 잡아놨는데
아침 회의 때 그러네요
지금은 이직해서 다른 회사이지만
작년 이맘때도 휘팍 콘도잡아놓고
토욜 출근하세요...
예약 펑...
결국은 부탁한 분이 어케어케 다른분 집어넣고...
올핸 강촌 잡아놓으니 바로 전날 출근하세요...
콘도 잡기도 어려운데다 예약 부탁해놓고
매번 빵꾸내게 생겨서 대안관계도 에휴..
걍 배째고 갈까 생각 중임다...
가뜩이나 맨날 야근해서 기분도 꾸리한데
주말만 바라보고 사는데..
일하기 싫어서 화장실에 짱 박혀서 궁시렁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