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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여자라면 ..
장비사달라고 못해요..ㅡㅡ
사달라는 운도 못떼고 눈치도 못주고요 ...
제친구는 남자친구가 장비사줄까봐 조마조마해하던데요..ㅡㅡ 돈쓴다고 ..
저같아도 정말 요구절대못해요
부츠하나라도..ㅡㅡ
왜 장비사달라는 여자때문에 속앓이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 남친이 비니나 고글 이런거 사주면 고맙고 기분좋겠지만
그걸 티내는게 정상입니깡...
그냥 선물로 주면 고마웡^^ 하는거죠 ..
에휴.. 제발 저런여자들때문에 속앓이 하지않으시길..
저런다는거 자체가 인성이 글러먹은거니 버리삼
저런여자분들때문에 여자들이 욕먹는거임...
한편 부럽기도하네요 돈한푼안쓰고 알아서 바인딩이 똻!! 부츠가 똻!! 데크가 똻!!!ㅋㅋㅋㅋㅋ
저는 반대로.. 보드타다가 양아치남치니 만나서 제대로 괴롭힘당하고 버림받은 것도 모자라
적반하장당했네요 .. 완전 연기하심..^^;;; 자기가 피해자인척홍보....무서운 이중인격! 이런걸 쏘시오패스라고 하지요!!!
눙물나요 .......
뭐 .. 제대로 배운거져
어떤사람을 만나야하는지
헝글보면 .. 그래도 세상에 좋은 남자 많다는 걸 느끼고 있네요 ㅎㅎ...
유부보더님들 ... 마누라눈치본다는 글 볼때마다 풉~ 하고 웃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좋은 남치니가 똻!!! ㅠㅠㅠㅠ 나타낫음 좋겠는데 생각보다 맘이 안열려요
이젠 의심밖에 안되요 .. 다 연기같고 .. 언제 본성이 나올랑가?? 막 요런거 ㅎㅎ?
★한줄요약: 장비사달라는 애인은 인성자체가 글러먹었음으로 바로 버리시면 됩니다.★
부럽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