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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이 일기장 아닌거알지만 진짜 어이없어서 ㅋㅋ
리프트줄에서 대기 하고있는데 어디서 담배연기가 희미하게 느껴길래 두리번거
리니 다른사람들도 그소리의 출처를 찾고있더라구요
그러다 제 등뒤에서 대기 중이신분이 담배를 꼬나물고 연기가 약간 흘러나오는거예요
그래서 등 콕콕 찌르면서
" 저기..죄송한데요..." 라고 속삭이자 그 남자분
" 저 여자 너구리 한테 관심없는데요?"
-_-
-_-
-_-
-_-
-_-
얘 모야????????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어버버 거리다가..
" 아저씨! 저도 아저씨 너구리 한테 관심없구요
담배좀 제대로 끄시고 말씀하세여 " 이랬네여..
아ㅠㅠㅠㅠ스키장이고.도서관이고 에라이ㅠㅠ
이..일기장으로 갈까요..?
.....배고픈 상태에서 쓰니 망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