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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을 친다고 생각해보시면...힐로 뛸때....발바닥으로 뛸때....토우로 뛸때....분명 차이가 있을겁니다.
직활강하시면서 뛰실때에는 토~힐~토~힐~살짝 살짝 슬라럼이라고 해야 하나요? 계곡쪽으로 내려오다가.....
힐에서 토로 바뀌는 순간 (엣지가 박혀서 너무 말리면 높이가 잘 안나와요...) 뛰시는게 높이도 잘나오고 스케일이 큽니다.
처음에 연습하실때에는 백이나 프론트나 약간 모자른듯이 떨어져서 모자른 각도를 슬립으로 채우시는것이 오버나서 더 돌아 가는것보다 좋습니다. 돌릴때 모자란다거나 더 돌아가는것은 로테이션과 시선처리가 제대로 안되었을때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또 뛰기전에 랜딩지점을 정확하게 잡으시고 뛰시는게 안정적인 랜딩이 되는데요.....
계곡쪽으로 직활강을 하면서 백이나 프론트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랜딩지점은 계곡쪽 진행방향에 직선상으로 위치하지 않습니다. 수직으로 계곡쪽 진행방향 약간 벗어난 대각선상에 가상의 랜딩존을 생각하고 뛰시면 안정적인 랜딩에 도움이 됩니다.
연습...연습....연습만이 살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