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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영화평을 보고 어제 감상했습니다..
아띠.. 감상 평 남기신 분들이 전부 여자일 거 같습니다...
공유 벗은 (?) 몸 말고는 생각나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1. 공작원(특수부대)는 낮에 잘 활동안합니다.. 영화내내 말도안되는 행동들이..ㅠㅠ..
뭔 특수부대원이 대낮 서울 시내 중심에 차몰고 무단횡단을 ㅠㅠ
2. 기자.. 여기자가 나와서 말입니다.
기자중에 정치인이나 국정원 등을 감시하는 그런 미X 기자는 없습니다. 마치 보도에 목숨 건 듯한...
주 진우 기자님 생각해서 만든 캐릭터인데.. 그런 분들도 다 연락책들이 연락줘서 알게 모르게 취재하는 거지..
미친척 잠복취재라니... 80년대 얘기도 아니고...
# 결론
감독아... 영화 만들려거든 제발 해당 직업 사람들 만나보고 감수좀 받고 만들어라..
본 아이덴티티로 시작했다가 "내 딸 내놔" 하는 테이큰으로 끝나는 이 뭥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