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향각 엄청 헤매다 너무 힘들어 덕으로 회귀하고 몇번탔는데 기껏 해머로 왔는데 덕으로 타니 재미가 반감되더라구요...(덕으로 재밌게 타시는분들 죄송합니다ㅠ)
지난번 36/24에서 타다가 앞쪽 무릎이 좀 아팠었는데 기왕할꺼 확틀어보자는 심산으로(뒷무릎은 너무 편해서 그대로 뒀네요.)42까지 돌렸네요
걱정하면서 슬로프 내려가서 첫턴을 하는순간!!
느무 편한겁니다 ㅠㅠ 하.. 이거였어!!!
고수님들처럼 동전줍기 엉카는 불가능하지만 마음껏 슬로프에 기대도 안정감있게 잡아주는데 너무너무 잼게 타고 복귀했네요^^
지금각도 이대로 쭉 타야겠습니다^^
고민있으신분들... 확 돌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