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일전 아주 이쁜 공주님을 영접한 유부입니다
많은분들이 만류하셨지만 와이프사마가 내쫒듯이(?) 가라고하셔서
어쩔수 없이(?) 신나게(?) 타고 집에오니 아내는
안다치고 잘 타고 왔어? 하는데 애기가 타박을 하나봅니다
원래 혼자 방에 냅둬도 천장보며 멀뚱멀뚱 시전 대소변을 봐도
어디서 냄새나나 ? 이거 뭔 냄새지? 를 시전 하시는 공주님께서
제가 집에 가기전 1시간 반전부터는 계속 울고 달래서 내려놓으면
또울고 ... 결국 포기하고 아침 7시 40분 까지 안고 달랬습니 ...
그제야 주무시더군요
왼팔이 땡기는건 터지는 힐턴을 손으로 버텨서 그런걸까요
공주님을 모셔서 그런걸까요?
물음표있으니 탑승각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