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남들이 보면 이걸 왜???
하겠지만 -
진짜 스키장에서 했던 쓸데없는 짓 ㅋㅋ
근데 은근히 하신 분들 많더라구요 ㅋ
몸 상태가 안 좋거나, 세미나 워크샵등 스키장에서 시간때워야 할때 이런거 많이 했어요ㅋㅋ 종종 까페테리아에서도 목격했어요
1. 색칠 공부
대세를 따라서 <비밀의 정원> 컬러링북 하나와 36색 색연필 하나를 들고
색칠놀이. 마음이 힘들어 지면, 고요히 스키장 한번 쳐다보고 다시 색칠.
또 힘들면, 커피 한 모금.
다시 색칠... 스스로 글을 써놓고도 되게 한심하네요 ㅋㅋ
2. 인형 들고 가서 스키장 배경으로 사진 찍기
베어스에선 주로 타워 콘도에서 모델(인형)과 함께 진행.
... 무슨... 콘도...빌라콘도.. 거기는 스키장이 잘안나오니까
인형으로 외로움 대 방출
슬픔, 고통, 괴로움
되게 쓸데없는데 은근 재미있어요 ㅋ
재미의 포인트는 아무 의미 없다.
그래야 재미의 완성 ㅋㅋㅋㅋ
쓸데있으면 노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SNS 하기
스키장에서 행복한 사람은 움직입니다. ㅋㅋ
무바무바 ㅋ
타워콘도 3층 로비에 앉아 오늘은 무엇을 먹을것인가 고민하면서 SNS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나도 참 나다 ㅋㅋㅋ
참 한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되게 많은데...
쓸데없는 짓 되게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벗..
전 저의 동지들을 스키장에서 많이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거 좋아하는 동지들 ㅋㅋㅋㅋ
나중에.... 친하게 지내요 ㅋㅋㅋㅋㅋㅋ
욕하지 말고 ㅋㅋㅋ
ㅋㅋㅋ 그냥 친하게 지내요 ㅋㅋ 반가웠어요 ㅋㅋㅋ
어쨌든.. 이 쓸모없는 글도 .. 마칩니다.
뿅 ㅋㅋㅋ
점심 맛있게 드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