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헝글서 슬롭서 참 오지게 놀다 어느덧
결혼하고 애둘 낳고 학교통지서 날라오고
내년에 학부모 되버렸네여
엄니께서 가방 사주신다고 하시길래
서치해보다 기겁 했네요. 애들 가방에 금땡 박았는지 쓸떼없이 비싸더군요. 그래도 첫애인데 하다가 걍 싸게 득템해서 직구 했네요. 중딩때 까지 버텨야 할테인디 ... 그래도 유아원 보단 돈이 덜들어 간다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뒤돌아보니 7년이 훅~ 가버렸네요.
다른 헝글 예비 학부모님들 축하해요~(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