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접한지도 벌써 8년..
관광보더에서 주말시즌방 열혈라이더로..
보드 재미를 알게 된 것이 때늦은 나이 서른...
이제는 34살에 나이에 한 아이에 아빠가 되어서
멋지게 키커에서 뛰는 것보다는
언젠가 아들에게 보드를 알려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네요.
자식 키우냐 보드를 못타서 실력이 줄어버린 모든 아빠, 엄마들
실력이 줄었다고 아쉬워 마세요.
언젠가 자식들과 함께 보드를 즐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보드를 배운것에 만족하지 않을까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안전보딩 하세요.
PS: 뱃살아 훠이~훠이~
아들아~아빠는 아직도 보드를 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