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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학 인문학부 교수이신 작은아빠의 말씀이 생각나네여.


시술과 피부관리 그리고 꾸미고 치장해서 예쁜게 아니라 생얼자체에서

40대가 되어도 어린아이 같은 웃는눈빛 맑은기운을 가진 여자 남자가 있다면 그건 기적이다.


순전히 나이로 인해 늙어버린 모습보다는 

세상을 살며 키워버린 교만 이기심 나태함이 몸에 덕지덕지 붙어서 더 나이들게 만든다는 거죵.

 

30대후반 노총각중 저런 맑은이가 있다면 너 소개해줄테니 꼭 잡아라...

엄마야 저 23살인데 .... ㅋㅋㅋㅋ 

어른들보다는 아이들과 잘 섞이는 사람. 눈빛이 맑은 사람. 웃을때 콱 안아주고 싶은사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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