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ㅋㅋㅋ 무려 50여개 정도의 리플을 보면서...
전...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장비바꾸지 말고 몇년 타자라는 생각을 하고 집에 갔지요....
그리고 어제 퇴근 후 와이프에게 헝글에서 쓴글을 말해 주었습니다...
제 얘기를 차분히 들은 와이프는.....한참 고민을 합니다...
웃으면서...'그럼 오빠 올해 데크 바꿔요~~~대신 담달 용돈은 50% 줄인다.....'(제 용돈 20만원인데...)라고 말을 하더군요...ㅎㅎㅎ
아...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와이프......
조만간 학동으로 갑니다..ㅋㅋㅋ 제 와이프 완전 사랑스러운 여자 맞지요??
사실..염장글이었습니다..자랑하고 싶은데.....누구한테 해야할까..고민하다가....
죄송..근데 유부남님들아...부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