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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길 말을 못했내요.
같이 퇴근을 못했으니.. 그녀자리가서 말하기도 그렇고.요..
월요일부터 퇴근길에 당당히 말할라고 계속 머리속으로 생각중인대.. 왜이리 힘든지..ㅠ
담주? 같이 퇴근하게 된다면 당당히 말하던가..
아니면 서버에서 찾은 전화로 전화해서 당당히 말해야죠..
직접 물어본게 아니라서 조심 스럽지만.. 지금 제가 뭐 한건 없지만 그나마 한 행동? 그녀를 눈치 채기를 바라면서요..
매일 그녀 자리 바라보고.. 그녀쳐다보고.. 그러면서 가끔 눈도 맞추쳤고.. 엊그제 카풀해주면서 은근히 그녀이름 계속 불르고요.
그녀는 전혀 눈치 채지 못했을꺼지만요.
그녀가 단둘이 맞주치면 항상 먼저 인사도 해주니.. ;;;
뭐 다 제 도끼병일수도 있지만... 뭐 전화로 당당히 말하고 끝낼라고요.
이글도 이제 마지막 입니다 다음번 글은 결과를..
몇주를 이렇게 보내는지..ㅠ
만약 그녀도 제가 관심있어다면 먼저 연락을 했을러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