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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지와의 구정 의무를 다하고 야간 출격. 자가운전 요사이는 운전이 하기싫은데, 어쩔 수 없이...
야간 시작과 동시 9호기 리프트로 , 째즈 리프트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운행하지 않습니다.
아마 구정을 기해 리프트 도우미 분들이 귀가하여 인원부족으로 부득이 운행하지 않는 듯?????
그러니 인파는 별로 없지만 발라드와 테크노 리프트만 대기줄이 적으나마 있었습니다.
전체 슬로프 상태 날씨에 비해 설질 아주 양호 아이스반도 출현하지 않고 아주 좋았습니다.
슬로프 일부지역에 적은 감자 덩어리 간혹 보이나 무시하고 타셔도 될 듯.
발라드에 대기줄이 좀 있으니, 째즈를 타고자 테크노 리프트로 인파가 조금 몰리다보니 테크노 리프트 자주 멈춤.
가족단위 비발디 내방객이 많아 , 스키광장에 자녀,손주 ,기타 친척들의 스키,보드 타는 모습을 보고자 리프트 바로
앞까지 진출하는 무개념의 사람들이 꽤 있었죠. 피해다니느라 신경 쓰입디다.
아무튼 눈은 좋았고, 인파도 여느때보다 많이 줄고 , 간만에 짧은 시간에 실컷 즐기다 왔습니다.
내일도 좋을 듯 합니다. 남은 씨즌 빡씨게 즐기시길.....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