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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건 2007년 가을쯤이던가.
헝글에서 알게 된 사람이 소개시켜줘서 오래 알아왔는데,
최근에 저에게 갑자기 새롭게 불쑥 나타났어요
어제 성우에서 소개받았습니다.
일단 키는 2센치정도 크네요. 뭐 저보다 크지만 않으면 괜찮으니까요 뭐.
옛사랑보단 좀 부드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익숙했던 옛사랑보다는
커뮤니케이션에 좀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고..
익숙함이란건 정말 무섭더군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새 사랑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익숙한 옛사랑을 다시 찾아야 하는지.
어제 저녁 내내 고민했습니다.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어요.
제가 최선의 결정을 하길 바랍니다.
데크 바꿨더니 적응이 안돼요 ㅠ_ㅠ
0607 포럼 영블러드 타다가 모 사이트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0910 살로몬 어니 5000 으로 바꿨습니다 하앍;
유효엣지가 더 긴 데크를 타게되니
제어도 안 되고 턴도 잘 안 되고 역엣지크리 ㄷㄷㄷ
이거 장비에 몸을 맞춰야 하는거겠죠? ㅠ _ㅠ?
그냥 타던거나 탈까..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