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생존 신고 드리러 왔습니다 !!
다들 학동도 마무리 하시고 이제 그 머시기 빵만 기다리실텐데..
개인적인 올해 시즌은 별 감흥이라고 해야 하나 ..
작년에 비해 무언가 허전함이 많다고나 할까..!!
장비도 구식 제품 여러개 교체 했는데도 기분이 이런거 보면..
헝그리보더 본연의 정신에 맞지 않는 배부름이 자리잡고 있나 봅니다.ㅎ
올시즌 카빙은 꼭 해내야 하는데 .!!
올시즌 동전줍기& 감자 손으로 캐내야 하는데 말이죠!!
먼가 동기부여라는 측면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 지는거 같아서 기분이 싱숭 생숭 하네요 !!
그래서 생각해낸게 “같이타요” 인데,
요즘 시국에 서로 어색할꺼 같기도
하고 , 머 그렇네요 !!!
다들 몸관리 잘 하시고 스키장에서 꼭 뵈요
제발요 !!!!